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정문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20일 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임경호)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문재 지사장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집 한채로 평생연금을 받을 수 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정부보증 역모기지론 상품인 주택연금이 인연이 돼 어르신들을 찾게 됐다”며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독거·홀몸 어르신들이 보다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중부지사의 이번 후원금 전달은 올해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군포시노인복지관,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의왕시사랑채노인종합복지관에 이은 다섯 번째로, 지역내 어르신들로부터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받드는 공익적 사회공헌활동기관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임경호 지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에 감사를 표하고 어르신들이 주택연금을 통해 부족한 노후자금을 확보함으로써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택연금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