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경기서부지역본부(본부장 문용구) 직원들이 지난 22일 안양시 호계동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현대자동차 경기서부 임직원들이 안양자활센터의 전문가들과 함께 외벽 단열 및 도배, 가구 교체 등으로 진행했다.
이들 임직원들은 이후에도 학생들의 보다 나은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용구 경기서부지역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보다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과 같은 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현대자동차는 ‘아름다운 동행’,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기치 아래,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는 530여명의 소년소녀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드림 투게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드림 투게더’ 캠페인은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1만여 임직원들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정의 멘토가 돼 바른 품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