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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女배구 신인 드래프트 25명 접수

한국배구연맹(KOVO)는 지난 24일로 2012~2013시즌 여자 신인 드래프트 신청을 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번 여자 신인드래프트에는 전국 고교 졸업 예정자 43명 중 23명과 이전 드래프트 미 지명자 2명 등 총 25명이 드래프트 신청을 접수했다.

도내 고교 출신 선수로는 2012 태백산배 중고배구대회와 2012 CBS 중고배구대회를 석권하며 시즌 2관왕을 차지한 수원 한일전산여고의 3학년 리베로 노란과 레프트 길소담이 나란히 드래프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고교 3학년으로 졸업예정자 중 드래프트 신청을 하지 않은 20명은 드래프트를 거부하는 것으로 간주돼 향후 5시즌 동안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없는 동시에 연맹회원사 어느 구단과도 입단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 또한 5시즌이 경과한 이후에는 다시 드래프트를 통해서만 연맹의 등록선수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2012~2013시즌 여자 신인드래프트는 다음달 23일 오후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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