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부동산 취·등록세 등 지방세(도세 포함) 200만원 이상 체납자중 타지역거주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책임 징수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다음달 2일까지 추진될 이번활동은 세금 부과·징수의 형평성을 확립하고 세수입 확보·증대로 시민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 시행의 원활함을 꾀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책임징수 주요 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서울·경기·인천지역은 지난 5월 실시완료) 대전, 대구, 광주, 충남·북, 전남·북, 경남·북, 강원 등에 거주하는 93명이며, 체납 정리 목표액은 4억9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