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지난달 31일 일선에서 수고하는 환경미화원 및 청소차량 운전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각 읍면 환경미화원 등 59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 청취와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수칙 준수 등 청소행정에 대한 방법을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위해 커다란 역할을 수행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열악한 근무여건 개선에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여러분들도 떳떳한 직업인으로서 프로정신을 갖고 소임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