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보건소의 ‘셋째아 이상 선택예방접종 비용 지원사업’이 한겨레 사회정책연구소, ㈔나눔과 미래가 주최하는 ‘제1회 한겨레 지역복지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셋째아 이상 선택예방 접종사업은 보건의료 범주에 속하는 혁신적이며 독자적인, 지역특화 사업으로 평가받았으며, 순수한 지방비로 ‘작지만 강한 사업’ 인정받았다.
이 사업은 다자녀 가정에 혜택을 주는 사업으로 만48개월까지 셋째아 이상이 대상이다.
A형간염, 뇌수막염, 독감 등 3가지 접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1인 33만1천원 정도의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