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관세행정관은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위조상품(시가 6억5천만원 상당) 밀수조직을 일망타진했으며, 최혜정 관세행정관은 관세감면 실태 특정감사를 통해 4억5천만원 추징해 세수누락 방지에 기여했다.
또한 김종식 관세행정관은 추적이 불가한 ‘070’ 전화와 명의를 무단 도용한 사업자번호로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하고 유명상표 운동화를 밀수입한 3개 업체를 적발해 66억원 상당의 불법 외환거래 사범을 적발하는 등 사회안전 질서 유지에 기여했다.
최혜정 관세행정관은 특정감사를 통해 해외임가공물품 수입시 생산지원비(원재료, 장비 등) 가산이 누락된 사실을 확인·추징해 관리대상화물의 통관소요시간을 대폭 단축(2시간)할 수 있도록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