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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디자인산업 메카’ 뜬다

인도 영문 잡지사 ‘구리월드디자인센터 사업’ 자세히 다뤄
한국 MICE산업의 장점·수익창출 상세하게 보도
“구리시, 컨벤션·엔터테인먼트 도시로 성장” 전망

 

구리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리월드디자인센터 사업에 대해 인도의 영문 잡지사가 자세히 다뤄 눈길을 끌고 있다.

아시아 및 전 세계 28개국에 배포 되고 있는 인도의 아시아-퍼시픽 비즈니스 앤 테크놀로지 리포트지는 최근 발행한 12월 호에 구리월드디자인센터 사업을 8페이지에 나눠 상세하게 보도했다.

계간지로 발행되는 이 잡지는 ‘대한민국이 구리월드디자인센터를 통해 MICE산업의 세계 중심지가 되다’는 제목으로 호스피탤러티 디자인 산업의 메카로서의 장점과 수익 창출에 대해 생생하게 보도했다.

특히 박영순 시장에 대해 인터뷰를 싣고 구리시에 미치는 경제적 비경제적 이익을 소개했다.

또 미셀 핀 국제자문위원회 의장이 주장한 프로젝트의 특별함을 인터뷰로 함께 게재했다.

이 잡지 편집장 라빈더 싱 박사는 “지난 8월28일과 29일 이틀간 워커힐 W호텔에서 열린 GWDC IDD컨퍼런스에 초청자로 참가한 사실이 있다”며 “구리월드디자인센터 개발을 세계적인 관점에서 통찰했다”고 회고했다.

싱 박사는 이어 “구리월드디자인센터는 아시아를 선도하는 성공적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구리시가 장차 컨벤션과 엔터테인먼트 도시로 고속 성장 발전하는 유명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구리월드디자인센터는 지난해 중앙일보 미국 본사가 가능성 있는 디자인사업으로 크게 보도된 바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발행잡지에서 기사를 다루는 등 세계적 관심사업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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