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24일 연말연시 대형화재 근절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기간인 24~26일, 28일~내년 1월2일까지 945명(소방 162명, 의용소방대원 783명)의 인원과 17대의 소방장비를 동원해 대형화재취약대상 및 다중이용업소 등 취약대상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임정호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