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정회는 제6회 자랑스러운 의원상 수상자로 김효배, 한규흠 의원을 선정하고 상장을 수여했다.
수원시의정회는 의정활동, 연구활동, 의원조례 발의 등 자료를 토대로 심사를 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효배(서둔동·구운동·입북동) 의원은 주정차위반 의견진술심의위원회 구성과 운영 등 10여건의 조례안을 발의하고 수원비행장 이전·소음피해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민주통합당 한규흠(영화동·연무동·조원동) 의원은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여성친화도시 조성 조례 등 10여건의 조례를 발의하고 경기고등법원 수원 설치를 위한 촉구 결의문 채택 등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