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김준철 안성서장과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 회원 10명, 현장 경찰관 50여명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강 청장은 범인검거 유공자 허남주(32) 경장 등 업무유공자 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업무현황을 브리핑 받은 후, 직원 개개인의 고충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협력단체장들은 앞으로도 경찰서와 소통하며 시 치안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서 직원들도 더욱 열심히 근무할 것을 다짐했다.
강 청장은 “안성경찰서의 모든 직원이 하나가 돼 성실히 근무해 주는 것에 감사하며, 현장중심·도민만족 치안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