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성남지청(지청장 윤갑근)과 범죄예방위원회 성남지역협의회(회장 백남홍)는 지난 3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대전 솔로몬 로파크(법체험 연수기관·Law Park)에서 청소년 법체험 특별캠프를 열었다.
청소년들에게 준법의식 고취와 리더십 함양 위해 연 이번 캠프는 지역협의회 및 청소년 쉼터 등 단체 추천 청소년 35명과 협의회 위원 10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 강좌로 ▲마음을 움직이는 웃음의 기술 ▲학교폭력 이제그만 ▲법조인과의 만남 ▲레크레이션 ▲청소년 리더십 특강 등이 열렸다.
또 풋살체험, 법체험관 견학, 모의국회 등 학교폭력방지, 리더십 연마 등 다양한 쌍방식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로 하여금 범죄 유혹이나 범죄 위험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능력도 키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