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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사전경기 ‘휘슬’

道, 종합우승 12연패 도전

‘눈과 얼음의 축제’인 제94회 전국 동계체육대회가 12일 사전경기로 열린 아이스하키를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관련기사 18면

올해 종합우승 12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는 강세 종목인 빙상에서 10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고, 컬링도 종목우승 3연패를 노리고 있다.

스키와 아이스하키가 종목 준우승에 도전하고 바이애슬론이 종목 3위를 목표로 하는 등 올해도 전 종목에서 입상을 노리고 있다.

사전경기는 아이스하키 중등부와 고등부가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고 스키 알파인과 크로스컨트리는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컬링이 13일부터 16일까지 전주 화산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중등부는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동계체전 본 경기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스피드스케이팅)과 충남 아산의 이순신빙상장(피겨스케이팅),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아이스하키 초등·대학·일반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스노보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바이애슬론) 등에서 분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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