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교육원은 지난 16일 5급 신규직원과정 교육생과 함께 지역의 어르신 요양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교직원과 교육생 50여명이 참여해 성베드로의 집과 파라밀 요양병원 2곳에서 이불장 청소, 휠체어 닦기, 발마사지, 장기 자랑 등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육곤 농협안성교육원장은 “이번 활동은 상생교육의 일환으로 신규직원들이 농협 핵심가치인 ‘상생활동’을 이해하고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제 ‘더불어 살아가기’는 농협인에게 중요한 덕목의 하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