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인천 송도국제신도시 5·7공구 M1블록에서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을 이달 중 분양한다.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47층 초고층으로 2개동, 총 1천835실의 랜드마크급 규모다.
특히 전 실이 1~2인 가구의 생활에 적합한 전용면적 26~34㎡(8평형~10평형대)의 소형으로만 구성됐으며 탁월한 입지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송도의 신흥 중심지역으로 IT융복합단지, 테크노파크 등과 삼성·포스코 등 국내외 대기업들의 공장과 R&D센터가 들어서 있고 오피스텔 인근에 초·중·고가 신규 설립될 예정이며, 올해부터는 연세대 ‘레지덴셜 칼리지’가 운영된다.
또한 단지 남측에는 명품 아웃렛, 복합쇼핑몰, 호텔, 첨단 바이오단지 등 주거와 상업·업무가 결합된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GTX가 내년 착공, 201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내에는 업무와 휴식, 건강관리가 가능한 원스톱 커뮤니티 시설 라운지와 게스트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아울러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북카페 및 독서실과 건강관리를 위한 휘트니스 센터도 마련될 예정으로 공간활용과 편의를 최대화하기 위한 인테리어와 평면설계가 차별화 됐다.
실내 한쪽 벽면은 풀 퍼니처 시스템으로 붙박이 시공해 수납공간을 늘리는 한편,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 세탁실을 욕실에 설치해 소음을 낮췄으며,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침실과 거실 분리형을 선택형으로 구분한 점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