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경계성 우울증 홀몸노인의 사회참여를 위한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노년! 인생의 락(樂)에 빠지다’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살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담, 원예활동, 노래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우울증과 고독감을 해소하고, 사회참여활동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12월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3시까지 진행되며 전액 무료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관내 거주 60세이상 홀몸노인이면 누구나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671-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