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문화혜택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문화체험과 다양한 진로 교육을 제공코자 마련됐다.
또 지역난방공사 제 3기 대학생홍보대사 윤지혜 양이 인솔교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윤 양은 “참가 어린이들간 직업체험 시간을 가져 보람 찼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011년 12월 키자니아에 지역난방 체험관을 설치하고 연간 2만5천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생산과 열병합발전소를 가동하는 연구원의 미션을 수행하며 직업체험과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해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