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안성맞춤 우수교육 공모’를 통해 선정된 40개 프로그램에 총 10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2월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총 35개 학교에서 55개 프로그램 접수, 서면심사과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을 거쳐 40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프로그램은 안성초의 ‘더 샵 과학, 수학, 영어 드림업반 지원’ 등 15개 프로그램, 명륜여중의 ‘입학, 진학 원스톱 시스템’ ‘공도중의 ‘키움, 채움, 나눔의 방과후 학교운영’ 등 15개 프로그램, 가온고의 ‘교과포럼 구축 프로젝트’, 안성여고의 ‘에듀 마스터즈 프로젝트’ 등 10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