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1일 육영재단이 운영하는 어린이회관내 근화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70명을 대상으로 ‘세이브 더 칠드런’을 주제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아동들이 자신들이 가진 기본 권리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상황에서 ‘자기주장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에는 어린이회관 근화원 자체프로그램인 생활예절배우기, 팽이 만들기, 천연 염색체험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도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 생활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