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시민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3일 시청 회의실에서 문기래 시 재정경제국장을 비롯 직업상담사 양성기관인 한국방송통신대 경기지역산학협력단,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말까지 연중으로 운영될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의 상담역으로 시민대상 취업상담 활동에 나서게 된다.
상담실이 운영될 곳은 총 11개 시설로 3개구청 민원실, 분당 구미동 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일선 시립도서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