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지난 8일 SK 와이번스 문학야구장 홈경기에 프로야구 이벤트 응모 고객을 초청해 ‘쉐보레 베이스볼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50명의 쉐보레 프로야구 홈페이지(www.chevrolet.co.kr) 이벤트 당첨 고객들은 경기 시작 전 SK 와이번스 쉐보레 홍보대사 최정 선수와 함께하는 팬미팅 및 그라운드 투어는 물론, 경기 중 시구와 시타, 배트걸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가해 즐거운 주말 오후 시간을 보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통해 고객들께 쉐보레 브랜드가 보다 친숙해지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20~30대 젊은 고객들의 호응이 높은 스파크S와 같은 신차 시승프로그램을 액티브한 여가활동과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년 연속 프로야구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쉐보레는 2013 시즌 중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를 비롯, 신생팀인 NC 다이노스 등 총 다섯개 팀을 후원하며, 경기장 내 쉐보레 차량 전시와 함께 홈페이지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경기 입장권 제공, 문학야구장 프리미엄 시트 초청 및 홈런볼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시즌 종료시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