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현재(하남)의원이 지난 1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19대 출범 뒤, 지난 1년동안 국회의원 300명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것으로 매우 권위있는 상이다.
이 의원은 “하남시민들의 성원이 있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하남지하철 5호선 내년 착공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등을 지냈으며, 최근 새누리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간사와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히는 등 이번이 7번째 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