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중소기업 홍보관 개관식이 25일 하남벤처센터 1층에서 열렸다.
홍보관은 시가 1억5천만원을 들여 478㎡(145평) 규모의 전시관과 지하 1층에 352㎡(107평)의 교육장이 마련됐다.
시는 홍보관 조성으로 관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의 홍보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을지전기등 관내 50여개 업체의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교범 시장은 “시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의 기업홍보를 통해 매출 신장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