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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진흥원, 1천만달러 계약 추진

中 ‘GSMA 모바일아시아 엑스포 2013’ 참여 성과

안양지식산업진흥원(이하 안양진흥원)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중국 상해에서 열린 ‘GSMA 모바일아시아 엑스포 2013’에 참여해 1천만달러(113억3천700만원)의 계약을 추진중에 있다고 2일 밝혔다.

안양진흥원과 KAIT는 이 엑스포에 한국관을 구성, 1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그중 안양시에 소재한 기업은 7개 업체다.

중국 상해에서 매년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 협회)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지역 최대의 이동통신 관련 전시회로 참가기업 중 모바일 오디오 솔루션 전문기업인 더바인코퍼레이션은 중국 화웨이(Hwawei), 미국 버라이즌(Verizon), SONY DADC 등과 미화 300만달러(34억원) 상당의 라이센싱 수출 계약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통합운영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유타스는 호텔 네트워크 전문설비 업체인 AeroIP 등의 기업과 미화 100만달러(11억3천370만원) 상당의 계약 체결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예신정보기술은 80개 업체와의 상담을 통해 GIS 활용 솔루션 개발을 통한 200만달러(22억6천740만원)의 수출 계약이 예상된다

이밖에 에이빅이미징, 퍼블스튜디오 등도 해외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모바일 엑스포 아시아 한국관에 참여한 총 7개의 안양기업은 총 170여건의 바이어 상담을 통해 총 1천만달러 이상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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