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민 불편 민원 해결과 긴급한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종합대책 상황반은 총괄반, 생활민원처리반, 재난대비대책반, 물가관리대책반, 청소대책반, 교통대책반, 진료대책반 등 총 7개반(1일 41명 근무조)으로 구성·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상황반 운영으로 추석 전후 물가안정과 쾌적한 교통여건 조성, 안전사고 예방, 쓰레기 관리, 응급환자 발생시 비상진료체계 수립 등 주민불편 민원해결에 집중 대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