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지난 21일 민생현장인 수도권매립지를 방문, 폐기물 매립현장 등을 점검하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C) 송재용 사장과 폐기물 반입 및 매립현장의 근무 직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공사는 추석연휴 기간 중에도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생활폐기물 등을 정상 반입했다.
이에 시민들이 추석연휴에 배출한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 생활현장의 불편해소와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공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반입량은 평상시의 60~70% 정도”라며 “하수슬러지와 음폐수도 함께 반입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