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권주한 제일정형외과병원 행정원장과 유광국 산북면장, 이현철 지역사회복리회장, 이칠구 이장협의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1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권주한 행정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북면 학생들이 큰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산북면과의 뜻 깊은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광국 산북면장은 “올해로 10년째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제일정형외과병원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