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올해 ‘농산물 전자상거래 기반구축 사업’을 ‘SNS이용 농산물 판매 활성화 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최신 SNS 마케팅 기법과 관련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전자상거래를 농산물 마케팅으로 적용해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0년부터 농산물 전자상거래 기반구축을 위해 농가 스스로 블로그, 페이스북, 카페 등을 운영하며 농가들에게 홈페이지 구축을 지원해주고 전자상거래를 통해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홍보전단지 및 택배용 용 박스 등을 제작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