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성탄절 전날인 지난 24일 일본인 관광객 25명이 여주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에서 오전 관광을 마치고 오후에는 여주 능서면 번도리 소재 참숯자연농원을 방문하여 썰매타기, 연날리기 등 농촌체험관광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같이 여주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인근 농촌체험관광마을과의 연계 체험 후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숙박하는 코스가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에서는 여주농촌관광협회와 협력해 농한기에도 학생체험을 비롯 외국인 체험 프로그램개발에 적극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여주=양원섭기자 wonsub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