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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국경 넘은 ‘이웃사랑’ 빛났다

라오스 폰홍군 방문 생필품 전달

 

포스코건설은 지난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시 북쪽에 위치한 폰홍군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에 이불, 운동화 등 생필품 6천500여점을 전달했다.

이곳은 포스코건설이 해외에서 수주한 첫 수력발전사업인 남릭 수력발전소 현장이 위치한 곳이다.

이들은 해외 소외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베트남과 칠레, 페루, 라오스에 컨테이너 총 4대 분량(2만여점, 16만4천 달러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카자흐스탄, 브라질, 에콰도르 등 여러 국가에서 의료지원, 한류문화 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신재호기자 sjh4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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