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창조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의왕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행정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1일 지방서기관에 발탁된 유은상(56·사진) 안전행정국장의 취임 일성이다.
1986년 남양주군 조안면에서 7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유 국장은 2004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의왕시 문화공보과장, 기획감사담당과장, 민원봉사과장, 주민생활지원과장, 기획예산과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쳐 2012년 8월 감사담당관을 맡은 지 1년5개월 만에 안전행정국장에 발탁됐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