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서현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5일 수련관에서 지역기업 티맥스 나누미와 함께하는 ‘미래를 여는 IT희망학교’ 제1회 졸업식을 갖는다.
‘미래를 여는 IT희망학교’는 지난 2012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비롯돼 시 소재 중견 기업의 인프라와 인재를 활용,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71회에 걸쳐 IT 관련 전문 진로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성공적인 교육을 위해 기업 임직원과 청소년 간 멘토·멘티 결연을 맺어 IT교육, 현장실무 체험활동, 인턴십 프로그램 등 청소년이 걱정하는 진로 해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