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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재 문화센터·화장실문화공원 공사현장 점검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3일 장안구 이목동 화장실문화공원과 해우재 문화센터 공사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은 제303회 시의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 상정된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현장확인을 위해 이뤄졌다.

해우재 문화센터는 6월 완공목표로 지상3층, 연면적 993.28㎡ 규모로 건립되며, 화장실문화전시관(해우재)은 수장고를 갖춘 센터가 건립되면 화장실 박물관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수원시는 화장실문화전시관의 시설범위, 사무실 임대료 부과근거 등 마련을 위해 이번 임시회에 조례개정안을 상정했다.

도시환경위원들은 이날 시 주관부서로부터 전시관과 센터 공사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들은 뒤 시설을 둘러봤다.

김명욱 도시환경위원장은 시설 점검 뒤 “동절기내 중지됐던 문화센터 공사가 재개되는 만큼 안전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향후 국내외 방문객들의 관광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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