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 최우수지회로 선정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6개시·도지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조직성과 평가에서 도모금회가 전국 1위를 기록, 최우수지회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도모금회는 ‘사회복지현장소통 및 교육’과 ‘배분절차 준수’에서 만점을 받아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적절한 배분사업과 투명한 성금관리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 지난해 343억 원이라는 성금을 모금해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했으며 착한가게 캠페인과 직장인 나눔캠페인 등 풀뿌리 모금의 활성화로 개인모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