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진(사진) 수원시장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6일 상대적으로 소외된 취약 노동자들의 취업 등 해결책 모색을 위해 지혜를 모으겠다고 공언.
이날 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찾은 인력사무소 대표들은 인력사무소 업계 현황과 특수성을 설명하고 사회적 편견과 행·정책상의 현실적 애로사항을 토로.
최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청년실업에서 4~50대 중장년 실업까지 실업률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시장이 직접 나서서 팔을 걷어 부치고 챙기는 열정이 필요하다”며 “소명이 주어진다면 시정 최우선순위로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약속.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