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석(사진)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수원시내 총 20개의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을 열겠다”고 공약.
박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수원시에는 시립도서관 7개를 포함해 20개의 도서관이 있지만 이는 인구 6만명 당 1개관 수준으로 ‘문화도시’를 지행하는 수원시의 위상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며 “각 구별로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5개씩 수원시내에 모두 20개를 추가로 갖추겠다”고 발표.
또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은 북카페 형표 작은 도서관으로 조성해 정보공유 및 도서검색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e-book을 활용 수 있는 시설”이라고 설명.
이어 박 예비후보는 “도서관별 독서동아리와 책 관련 영화 상영회, 다독상 시상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콘텐츠를 활성화 하겠다”고 강조.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