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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주상복합 공사현장 ‘무법천지’

도로 무단점용·안전모 미착용 등 주민불편·안전 불감증

 

인천시 남동구의 주상복합 공사 현장이 법과 안전을 무시한 채 불법을 일삼아 물의를 빚고 있다.

7일 주민 A씨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지난해 12월쯤부터 신축중인 주상복합 건축물이 현재까지 20여 차례 무단으로 길을 막고 공사를 진행하는 등 불법으로 도로를 점용, 주변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현장에 상주해야 할 현장대리인은 보이지도 않고 안전모 및 안전화 등을 미착용하고 일하는 인부들이 다수임에도 관할 관청은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A씨는 “민원이 발생된 상태에서 구청이 시정을 지시했지만 시공사는 미 준공된 건축물에 사전 입주하는 등 불법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며 “시공사가 구청 및 감리자를 무시한 행동 아니냐”며 꼬집었다.

구청 관계자는 “민원이 발생된 이후 시공사와 감리자에게 불법부분에 대해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며 “사전입주 및 현장대리인의 현장 미상주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 후 답변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정규기자 l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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