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노력하고 1중소기업 입장권 10매 구매운동을 펼치기로 했으며, 조직위 행사에 범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소외계층 및 외국인근로자 경기관람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영수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범시민 대회 참여 등 앞장서는 홍보로 인천AG의 성공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승일 회장은 “인천AG가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대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행복한 인천경제를 만드는 데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인천=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