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아웃도어 사계절상품 창고대공개’를 실시한다. .
백화점측은 “이번 행사에는 40억원인 규모의 행사물량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참여브랜드는 ‘K2, 아이더, 컬럼비아, 블랙야크, 디스커버리, 코오롱스포츠’등으로 전년에 비해 대폭 확대했다.
특히, 작년에 조기 품절된 헤비다운 제품을 40~50% 할인된 가격에 대량 준비하고 금년 신상품 다운제품도 선 할인판매한다.
그리고 알뜰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상품을 정상가 대비 70~80% 정도 할인하는 ‘초특가 한정판매’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이용우 점장은 “이번행사는 아웃도어 사랑이 각별한 인천의 고객들에게 멋진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위축되어 있는 인천지역의 소비심리를 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대기자 ky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