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유소년팀들이 13일 두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남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12회 MBC 꿈나무 축구리그 전국결선 AL(아카데미 및 전문육성리그)에서 우승한 12세 이하(U-12) 팀(사진 위)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벌어진 IBK기업은행 제50회 추계 한국중등(U-15) 축구연맹전 1학년부 화랑그룹에서 정상에 오른 수원 매탄중(사진 아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삼성블루윙즈프로축구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