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19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직업관 정립을 돕기 위해 ‘Fun Fun한 직업여행’을 실시한다.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직업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천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가 수탁운영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방송작가, 기자,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연극배우, 분장사, 광고기획자, 펀드매니저, 관광가이드, 항공기 승무원 등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서 다양한 직업군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또 성우, 물리치료사, 바리스타, 건축가, 실용음악가 등 5개의 직업군에 관한 직업탐방을 통해 직업에 관한 체험적 욕구를 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김용대기자 ky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