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지난 16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24회 자랑스런 구민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추천서가 접수된 총 15명의 대상자 중 7명을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26일 동인천 북광장에서 열리는 화도진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부문에 김춘옥(50·여)씨, 사회봉사부문에 고정자(64·여)·문열이(63)씨, 문화체육부문에 황희수(60)씨, 교육공로부문에 최영석(30)씨, 대민봉사부문에 김현길(47)씨, 산업증진부문에 허영복(57)씨가 선정됐다.
/김용대기자 ky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