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용자의 성공적 사회복귀 지원 및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교정행정 구현과 교정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의정부교도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난 19일 취임식을 가진 홍남식(사진) 제38대 의정부교도소장의 취임일성이다.
홍 소장은 교정본부 및 일선기관을 거치는 동안 조직의 화합과 역량을 극대화하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교정의 미래를 제시하는 등 교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1987년 교정간부로 임용돼 밀양구치소장, 진주교도소장, 교정본부 직업훈련과장·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