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시 11분쯤 파주시 월롱면의 한 창호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4개 동(1개 동 전소, 3개 동 부분 소실) 1천53㎡와 기계류, 원·부자재, 트럭 1대를 태워 1억2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백미혜기자 qoralgp79@
17일 오전 1시 11분쯤 파주시 월롱면의 한 창호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4개 동(1개 동 전소, 3개 동 부분 소실) 1천53㎡와 기계류, 원·부자재, 트럭 1대를 태워 1억2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백미혜기자 qoralgp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