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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연, 남중부 수영 2관왕 올라

이유연(안양 신성중)이 제40회 경기도 학생체육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유연은 5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제44회 전국학생체육대회 경기도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남자 중등부 개인혼영 200m에서 2분09초 37의 대회 신기록으로 정상에 오른 뒤 자유형 100m에서도 51초95의 대회 신기록으로 가장 먼서 터치 패드를 찍으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양석현(성남 서현중)과 배준서(평택 비전고), 양진모(수원 매현중)도 각각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양석현은 남중부 배영 100m와 배영 200m에서 각각 58초68과 2분07초29의 대회신기록으로 두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배준서는 남고부 배영 100m와 배영 200m 경기에서 각각 58초45와 2분6초57의 대회 신기록으로 2관왕에 올랐다.

또 양진모는 접영 50m와 접영 100m에 출전, 25초 92와 56초61의 기록으로 역시 대회 신기록을 새로 쓰며 2관왕에 등극했다. 한편, 2관왕 수상자 기록을 포함 총 20개의 대회 신기록이 작성됐다./박국원기자 pkw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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