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화성 서신중)과 김미주(평택 현화중)가 오는 5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이상민은 지난 18일 평택호 요트경기장에서 제44회 전국소년체전 도대표선발전을 겸해 열린 제40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요트 남자중등부 옵티미스트급에서 6차 레이스 합계 7점으로 김선호(현화중·8점)와 박재하(서신중·19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또 김미주는 여중부 옵티미스트급에서 1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상민과 김미주는 앞서 열린 제1차 국가대표선발전(3월)과 2015 협회장배 전국옵티미스트대회 성적을 합산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도대표로 선발됐다.
옵티미스트급 팀 레이스에는 이상민, 김미주와 함께 김선호가 도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한편 옵티미스트급 초등부에서는 이창민(화성 서신초)이 17점으로 홍태화(39점)와 김제진(45점·이상 서신초)을 제치고 우승했고 레이저 4.7급 중등부에서는 김정호(현화중·4점)가 패권을 안았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