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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수원·성남 제치고 셔틀콕 1부 우승 구리시, 양주·의왕 가볍게 누르고 2부 패권

도지사기 생체 배드민턴대회

 

안양시가 제15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서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안양시는 19일 군포시민체육광장 제3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부에서 2천100점으로 수원시(1천900점)와 성남시(1천300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안양시는 1부 남자 50대부와 여자 30대부, 여자 50대부, 혼성 60대부에서 1위에 오르고 남자 40대부, 혼성 30대부, 혼성 70대부에서 2위에 오르는 등 각 부에서 고른 성적을 거둬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2부에서는 구리시가 1천600점으로 양주시와 의왕시(이상 1천점)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구리시는 남자 40대, 50대, 60대부와 여자 60대부에서 1위에 오르고 여자 40대부와 혼성 50대부에서 2위에 오르며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1부 고양시와 2부 양평군은 화합상을, 1부 부천시와 2부 포천시는 각각 화합상과 장려상을 수상했고 유공언(양주시·1930년생) 할머니는 최고령 선수상을 받았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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