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는 내 친구’는 어린이들이 공연을 경험함에 있어 좌석에 앉아 관람하던 형태에서 벗어나 직접 무대에 올라 무대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군포문화재단은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22일 지역 어린이집 원생 40여명과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27일부터 5~8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체험료는 1인당 3천원(인솔교사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홈페이지(www.gunpoart.net) 또는 전화(☎031-390-3517)로 문의하면 된다./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