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학범(수원시청)이 제4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학범은 29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7분41초32로 설동원(경남 진주시청·7분50초68)과 남우승(인천항만공사·7분54초73)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고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는 최유린-석지영 조(인천체고)가 8분34초86으로 진정민-강다미 조(경남 진주여고·9분57초32)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중부 더블스컬에서는 임수련-김하윤 조(인천 가현중)가 4분00초10으로 강해진-김종은 조(충북 충주칠금중·3분55초17)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대 및 일반 더블스컬에서는 강지윤-백세은 조(경기대)가 7분47초36으로 김아름-마세롬 조(부산항만공사·7분42초01)와 김민영-윤현희 조(충남 예산군청·7분46초49)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