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30일 송도 G-Tower에서 인천지역의 투자유치 현안 및 활성화 방안을 실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투자유치기획위원회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위원회는 인천시와 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공항공사, 미단시티의 투자유치 관련 부서장과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원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장은 시 투자유치단장이 맡고 있다.
이들은 투자관련 정보수집, 심의안건 사전조사, 세부추진 전략수립, 위원회의 위임업무 등을 수행한다.
실무위원회는 각 기관별로 투자유치 관련 현안과 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조현경기자 chk@